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램핑 괴사건 (문단 편집) == 범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명탐정코난_민우리2_글램핑장의괴사건_1.png|width=100%]]}}} || || '''이름''' || 미우라 미카(민우리) || || '''직업''' || 메이크업 아티스트 || || '''나이''' || 27세 || || '''동기''' || 결별에 대한 분노 || || '''범죄 목록''' || 살인 || || '''범죄 인원 수''' || 1명 || > '''"그래! 계획을 세웠던 거야! 그를 죽여서 당신들 회사도 함께 날려 버리자고! 우리 사이를 갈라놓은 [[게]]를 써서..." (일본판)''' >---- > '''"그래, 맞아. 처음부터 계획적이였어... 그 사람을 죽이고 당신들의 회사도 엉망으로 만들어 주고 싶었거든! 우리들의 사랑을 갈라놓은... [[게]]를 이용해서 말이야!!" (더빙판)''' 범인은 미우라 미카였다. 그녀의 동기는 피해자의 [[게]] [[알레르기]]와도 상관이 있는데 우선 미카와 피해자는 용의자 중 한명이었던 타나베의 말마따나 [[불륜]] 관계가 맞았다. 처음에는 가볍게 만나는 사이였다가 점점 관계가 깊어지면서 미카는 피해자에게서 아내를 떠나 자신과 재혼하겠다는 결심까지 받아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은 저녁으로 카니나베 류의 게 요리를 먹게 되었는데, [[강요|미카는 게 다리를 하나 집어들고 피해자에게 먹어보라고 권유했다. 이에 피해자는 자신은 게 알레르기가 있어서 안 된다고 사양했으나 미카는 조금은 먹어도 괜찮다며 계속 강요했고]], 당연히 예전에 게 요리를 먹다 아낙필락시 쇼크 직전까지 갔던 피해자는 재차 거절했다. 그리고 '''[[사이코패스|감히 내가 직접 먹여주는 데도 안 받아 먹냐는 이유로(...) 삐친 범인이 게 다리를 피해자의 얼굴에다 냅다 투척했다]].'''[* [[알레르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알레르기로 인해 못 먹는 식품은 '''절대 먹여서도 접촉시켜서도 안 된다.'''(실제로 피해자의 얼굴을 보면 알러지 반응이 난 것을 알 수 있다.) 더구나 군대 입대 시 알레르기 정보를 신검에서 확인할 정도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데 상술하듯 아나필락시 쇼크까지 갔다고 하니 범인의 행동은 사실상 살인미수에 가까운 행위이기도 하다. 메이와쿠를 중시하는 일본에다가 불륜을 저지르는 상황이었기에 피해자의 불평 정도로 끝난거지 불륜상황만 아니었다면 경시청에 신고해도 할 말 없는 수준이다. 농담이 아니라 미국에서 저 행동을 했다면 당장 그자리에서 살인 미수 혐의로 고소 당했을지도 모르는게 실제로 학생이 땅콩 알레르기가 있던 교사에게 땅콩 버터를 먹이겠다는 협박을 했다며 교사가 윗층에 보고하자마자 '''그 학생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각 퇴학'''을 시킬 정도로 미국은 알레르기에 대해 무지 민감하게 여긴다.] 피해자는 범인의 무례한 태도에 질려서 그 자리에서 그녀에게 결별 통보를 하고 냅다 뛰쳐나갔고, 이후 범인이 사과하고 재결합을 요청했지만 안 받아줬다고 한다. 이에 범인은 그럼 마지막 이별 여행으로 아내와 함께 가는 글램핑에 나도 데려가 달라고 한 뒤 이런 흉계를 꾸민 것이다. 보면 알겠지만 동기가 매우 황당하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는다는 사람에게 단지 자기가 주는 음식이니까 먹어야 한다고 화를 내면서 사람 얼굴에다 음식을 던져놓곤 이것 때문에 차이니까 또 겨우 게다리때문에 차여서 화가 났다면서 살인까지 저지른다.(...) 게다가 피해자는 이때 아나필락시 쇼크까지 갔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아나필릭시 쇼크는 발생 후 재빠른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고위험성 쇼크'''다. 즉, 피해자는 게 한번 먹고 진짜 요단강을 건널뻔한 사실을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먹이려한 것이다. 이렇게 [[명탐정 코난]] 역대 최고로 황당한 동기로 손꼽히는 [[사라진 흉기 수색 사건|옷걸이 사건]]을 까마득하게 초월하는 막장 사건이다.[* 사실 옷걸이 사건은 옷걸이를 던져서 그랬다는 말에 지나치게 포커스가 주목되어서 그렇지, 실제 동기는 피해자가 미용실을 그만두고 다른 미용실로 간다고 하니까 실력있던 미용사인 피해자를 잃고 싶지 않았던 범인이 피해자를 찾아가서 빌었는데,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실수로 옷걸이를 던졌다. 범인은 피해자를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다른 미용실로 가려고 한 것도 모자라, 자신에게 함부로 대한 것까지 더해져 분노와 배신감이 폭발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한마디로 그냥 단순히 옷걸이를 던져서 살인을 저지른 게 아니라 피해자가 자신을 버리고 새 미용실로 간다는 사실에 큰 분노와 배신감을 가지고 있던 상태에서 실수로 옷걸이를 던진 것이 기폭제가 되어 터진 사건이었다. 그러나 이 범인은 그저 본인이 알레르기에 대한 무지함과 뻔뻔함을 보이고 그 일로 사람이 떠나갔다는 적반하장 태도에서 저지른 범행이라 어처구니가 없다.] 결말에선 그의 아내도 사체유기죄로 체포되어 그녀가 원하는대로 회사가 망하거나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될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